삼재(三災)란 ?

2013년도 삼재 접수 받습니다.
2019년 들삼재: 뱀띠,닭띠,소띠
2020년 눌삼재: 뱀띠,닭띠,소띠
2021년 날삼재: 뱀띠,닭띠,소띠
 삼재에 해당합니다

삼재(三災)란 천재(天災), 인재(人災), 지재(地災)의 세 가지 재앙(災殃)이
 사람에게  미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재난(災,難), 주거(住居), 먹는것, 입는것을 제일 중요시 합니다. 음.양 오행(陰陽五行)에 따라 봄(春)이 오면 만물(萬物)이 소생하여 버들가지와 개나리 꽃이 피게 되고, 여름에는 비(雨)가 많이 내린다든지, 태양(太陽)이 작열하여 오곡백과(五穀百果)들이 성장(成長)하도록 하기도 하고 피해를 주기도 하고, 가을에는 오곡백과들을 추수(秋收)하게 하고, 겨울(冬)에는 추운 동장군을 만들어 대지를 꽁꽁얼게 합니다.

    사람은 음.양오행(陰陽五行)을 벗어나서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1년이 12달이 있듯이, 여름에는 태풍(颱風)을 조심하여야 하고, 겨울에는 동장군(冬將軍)에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두터운 옷을 입게 됩니다.

  사람에게 삼재가 들게되면, 건강한 사람이 갑자기 건강쇠약, 질병, 실직, 영업부진, 자금난 압박, 사업부도, 구설, 관재구설,시비, 소송, 사고, 가족사망 가족이별, 연인이별, 재물도산, 재물손실, 보증실수, 그토록 사랑하던 사람이 말도 없이 자신의 곁을 떠난다든지, 헤어지자는 결별선언 등등의 악재(惡材)를 몰고 오게 됩니다.

인생사(人生事) 운(運)이 70%라고 하는데, 재수(財數)없게 여러 가지 악재(惡材)가 겹치게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 9년에 한번씩 삼재가 들기 마련인데 미리 액(厄)을 막으면 삼재운(三災運)을 무사히 넘길 수 있으며, 우환(憂患)과 질고(疾苦)가 침범치 못하고 자연히 사라지게 됩니다.

삼재(三災)에 드는 시기는

돼지띠, 토끼띠, 양띠(亥卯未생)는 삼재이니 부적을  (2013년도)

돼지, 토끼, 양띠(亥卯未생) - 巳午未년(뱀해, 말해, 양해)

호랑이, 말, 개띠(寅午戌생) - 申酉戌년(원숭이해, 닭해, 개해)

뱀,   닭,   소띠(巳酉丑생) - 亥子丑년(돼지해, 쥐해, 소해)

  필봉산 금천사 사찰에서는 삼재(三災)의 소멸(消滅)을 위하여 매년(每年) 입춘(立春)날에 삼재(三災)에 해당하는 사람이 삼재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한해를 무사히 넘기도록 일원스님이 삼재소멸기도와 함께 삼재풀이를 합니다.

 이 삼재풀이는 삼재기도 마지막에 삼재부적 1장과 함께 입든 속옷(팬티, 런닝)을 같이 태웁니다.

 사찰에서 삼재풀이를 하지 못하였을시에는 부적으로도 가정에서 편안하게 액난(厄難)을 피할수 있는 삼재부(三災符)를 사용하면 됩니다.

 삼재부적(三災符籍)은 고품질(高品質) 경명주사로 금천사 일원스님이 직접 사주(四柱)풀이후 처방으로 제작하게 됩니다.

눌삼재소멸부(中三災消滅符) 2013년도 삼재는 원숭이띠, 쥐띠, 용띠가 삼재이며, 삼재가 드는 두 번째의 중간 삼재로써 삼재의 영향력이 가장 큰 해의 재앙을 막아주는 부적이며, 삼재소멸부와 음,양으로 소지하면 더욱 좋습니다. 49,000원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