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1115 이름: 부적 2006/6/20(화) 조회: 513 | |
 Re..제발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있을지 모르나.... 인연은 소나무 껍질처럼 애매할때 도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애정의 운과 팔자는 따로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연인들이 진심으로 사랑하면 성격과 인물은 예쁘게 보이지만 사랑하지 않으면 선남선녀일지라도 헤어지는 수도 있습니다. 귀하가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최선을 다하면 될것입니다. 일시적인 현상도 될수 있으니 실망하지 마세요. 부적으로는 인연성취부 음.양을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 ┼ ▨ 제발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 정현주 ┼ │ 스님~너무 힘들어서 몇자 올립니다.. 저는 여자이고1980년 음력으로 4월5일 아침 8시50분에 태어났습니다. │ 지난주에 2년가까이 동거하던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싸웠지만 그래도 서로 참아가며 지냈습니다..그러나 이번경우는 심각해서 결국 둘다 각자 집으로 들어갔습니다..며칠전 넘 힘들어하니 저희 새어머니와 고모님께서 성주군 가천에 있는 약명사로 데리고가셨어요. 보살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더군요..제가 좀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편이라 성격때문에 많이 싸웠어요. 거기서 부적같은건 안하고 그냥 왔는데 다른 곳에서 제가 부적신청을 했어여..며칠후면 올텐데...너무 답답하다보니 오늘 이사이트를 발견하고 스님께 상담하고 제가 또 부적을 신청해도 되는지 그게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 정말 헤어지기 싫습니다..저희 부모님께서는 정말 못헤어질정도로 좋으면 결혼까지 시켜주신다고하는데요..문제는 그 사람이예요..가끔 통화도 하지만 마음 정리를 하는것같아서요..제발 다시 돌아오게 스님께서 도와주세요..어떤 부적이 좋은지..부적을 어떻게 가져야하는지도요..다시 그 사람이 돌아오고 잘되어서 꼭 결혼까지 하고싶습니다..스님 도와주세요..다신 안싸우고 정말 잘지낼 자신있는데..지금 제 상황은 너무 힘들어서 눈물로 하루를 보냅니다.. 스님..부적 신청하면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되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며칠후면 곧 부적이 도착할건데 제가 스님께 또 부적 신청을 해도 되는지요? 저 좀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그 사람은 1977년생이고 양력으로 11월18일입니다.생시는 잘 모르구요. 이름은 권재균입니다..스님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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