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1129 이름: 정현주 (8189087@hanmail.net)
2006/7/5(수) 조회: 282 | |
 어쩌면 좋을까요? 그런데 불과 오늘 다시 헤어지게됐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기도가 부족한 저의 탓이겠지요...귀래심부를 가지고있으면 한번 오고 다시는 오지않는가요? 제가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솔직히 정말 집착은 아니지만 같이 산 그놈의 정이란게 먼지 저를 이렇게 망가뜨리네요..죽고싶습니다...죽고싶습니다... 부를 못믿는건 전혀아닙니다...부를 받고 살이 찌는가싶더니 오늘 종일 굶고 슬픔에 빠졌습니다..저 한번만 살려주세요..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저 좀 살려주세요..그사람 포기하란 말씀은 말구요..한번만 정말 한번만 저 살려주세요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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