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어제는 세종시 집에 들러 어머님께 현금 10만원 드리고 조카들 선물 사주고,

남동생과 한 바탕 싸우고 왔네요.

엄마와 제가 선우은숙,민희진 얘기하는데 갑자기 끼어들어 저보고 남 깎아 내린다 하며 남의 얘기 많이 한다고 화를 못 참고 덤비는 겁니다. 남동생이 성격이 좀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전 그냥 유투브 틀면 하도 많이 나와 저도 그냥 한 번 눌러보고 최근에 알게 되어 엄마와 얘기한 건데 남동생은 남의 얘기 하며 깎아내린다고 막 화를 내서..

전 그냥 있는 사실 엄마와 대화한 건데..제가 남동생 보며 내가 그런 말도 엄마와 못하냐며 소리를 좀 질렀네요..

삐져서 저랑 밥도 안 먹으려 하더라고요.

제가 사회생활 할때나 남의 얘기 많이 하는 성격이 아닌데.

남동생이 좀 자기 생각이 강한지,

말이 많음 남동생이 더 가족보다 외부에 신경 많이 쓰고 오냐오냐 자라 심한 거 같은데.

좀 상처 받았어요..저보고 고시원 산다고 거지라나,뭐나..

그 애가 계해년 신유월 병오일 계사시 남자앤데..

나이 먹으니 맞아볼래>? 이런 말까지 해서 놀랐네요.

그냥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는 거 엄마와 대화하는데 갑자기 끼어들더니 그래서..

얘가 좀 성인이 되어 이상해진 거 같기도 하고 좀 애가 삐딱하다 느꼈거든요.

그냥 전 민희진에 대해서 성격이 자유분방하여 직장생활 하는데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엄마한테 조심스럽게 말했고.

엄마도 그 사건 봤다며 얘기 중이였는데.

제 남동생은 좀 민감하게 반응하더라고요..자기랑 비슷한 성격이여서 그런걸까요?

장례식장에서도 자기 친구 연애인이 화환을 보내서

제가 그 친구가 누구인지 사람이니 궁금해서 찾아보니

인터넷을 치니 음주운전이 나와서

그냥 나온 얘기 물어보려 말했는데 갑자기 막 남 깎아내린다며 화를 내는거예요.

전 깎아내리려 한 게 진심으로 아니라 냉정하게 보고 그런 일이 있었으니 사실데로 솔직하게 얘기한 건데..

그래서 제가 참다 엄마한테 제가 엄마가 너무 오냐오냐 키워 위 아래가 없고 저에게 맞아볼래>?라던지..

거지라는 둥 저런 말 한다며 그랬더니 엄마는 남동생 편을 은근히 들어 저랑 같이 말했으면서..

내가 그런 말 사람들이 하는 이슈 엄마랑 살며 표현하는 것도 제 눈치를 봐야 하냐며 오늘 한바탕 했지만

전 금방 잊었지만 아니 남동생이 더 그럴테지만..

마음이 솔직히 안 좋았어요.

그래서 광명진언 들으며 이렇게 글을 적네요.

맞습니다..첨부터 전 음료수에 대해 그런 맘은 없었어요.

같이 일하는 언니가 그런 얘기를 자꾸하면서 저도 물들어 간 거 같아요.

사람 마음이 주변 영향을 받는지, 제가 속마음을 잘 말 안하지만 어쨌든 선배잖아요.

호응을 해줘야 하는 입장이고. 그러면서 중간에 정말 저 사람이 인색한 사람인가 그런 생각이 드는거예요.

언니가 을묘년 무인월 임인일 여자 였는데.

정이 많았어요. 저에게 팔찌도 만들어 줬는데 제가 민감한 건지.

그 팔찌가 불편하게 느껴져 집에 와서 뺐는데 직장생활하면서는 끼고.

언니가 어느 날 짤리고..

전 마음을 새로 가다듬어야 해요.이제..

스님말데로 겸손한 마음과 7월까지 마음을 잘 다스려야 될 것 같습니다.

남동생과 사이가 어렸을 때 좋았는데 성인이 돼서

그 애가 좀 여자친구와 만나며 헤어지고 삐딱해진 것도 같고..

웃으면서 비아냥 거리며 말하는데 좀 무섭더라고요..

뭔가 일 안 풀리면 일 낼 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교육이 그렇게 무서운건지.

엄마가 이상하게 남동생이 잘못했는데도 항상 그 애 편을 드는 듯한 입장을 취하시는거예요.

냉정하게 말하셔야 하는데 어머님이 음력 1950년 9월30일 생이거든요.

경인년 정해월 무신일요.

외할머님이 돈이 있으세요.

전 가끔 가족이 어려워요. 스님.

엄마에게 항상 상식선에서 생각하라 해도.

갑자기 남자가 건물있다며 택배기산데 선을 보라 하지 않으시나.

전 그러면 단호하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라고.

남자가 직장이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곳이여야지.

건물 있다고 선보라 하냐고 ..

아..정말 가족관계도 어렵네요.

전 남 험담하려고 진심으로 그런 말 꺼낸 게 아닌데.

남동생 성정은 왜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는지..

그냥 있는 사실을 그러려니..하면 되고.

전 그들에 대해 깎아내린게 아니라..

사주 흐름을 아니..그냥 객관적으로 말한 건데.

가족끼리 흔히 이슈되는 그런 얘기도 못하나요?

전 직장생활할때 그런 사람이 있어도 말을 안 꺼내거든요..알아도..

남동생은 제가 말이 많다는데 전 말이 많은 성격이 아니거든요..스님.

옳고 그른 건 없지만..그 애가 자기 생각이 강한건지.

전 그 애에게 말한 것도 아니였는데..왜 그렇게 갑자기 화를 내는건지..뭔가 쌓인거겠죠?

그냥 있는 사실을 표현하는 건 말이 많은 것과는 다른 것인데..

어렸을 땐 애가 착했던 거 같은데 점점 변해가는 거 같아요.

좀 언젠가부터 삐딱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제가 늘 챙겨주고 잘해줬는데..

겁재를 제가 좀 싫어하는 거 같아요,스님.

아...저도 남의 말 휘둘리지 말고 제 소신을 갖고.

욕망과 욕구를 다스릴 수 있도록 스님께서 도와주세요.

오늘도 한바탕 하고 이렇게 누군가 들어주신다는 게 참 감사합니다.

스님이 말씀하신 것들 제 선에서 준비하겠습니다.

평생 관세음보살님은 그 곳에 모셔계시는데.

지장보살은 나라에서 나오는 돈 나올때 신청하고

우선 액난 소멸부와 부처님 오신날 연등

신청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하고..

저를 잘 다스리게 도와주세요.스님.

------------ [Original Message] -------------------------- >> 

금천사 일원스님입니다.

직장생활은 생활의 한 수단입니다.

월급 받는데 무슨 음료수고 차한잔 하나요.

그러니 아직 불평불만만 가득한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대해주면 고맙고, 차한잔 주면 고맙,

역으로 차한잔 원장에게 주면 마음속으로 고개를

끄적일 뿐입니다.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사회생활이 어려운것입니다.

열 받지 말고, 당황하지 말고, 느긋하게 근무하세요.

기미생은 파살로 인하여 운이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

사주에 좋다는것 다 하면 살기가 어렵잖아요.

그러니, 스스로 딱는 방법은 시간날때 마음을 내려 놓고

광명진언이나 소원성취 만 기도해도 많이 풀려요.

가끔 부적으로 상생운을 가지고, 액난방지부적을 하면

되겠습니다.

여유가 되면 금천사 법당에 삼불전이라고 하죠.

액난을 막아주는 "호신불"이나 하세요.

부처님 오신날이니 5만원 연등이나 달아주세요


------------ [Original Message] -------------------------- >>>> 

지금  유학과  저의  직장생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언니가  짤리고  오늘  저혼자  모든  일을  했음에도  원장은  고맙다는  말  음료수도  한  잔  없고 

카누도  앞으로  제가  말하지  않음  안  사놀  심뽀같아요

아..열심히  일하는데도  침  몇 개  못  뽑았음  계속  운근  스트레스 줍니다

제가  그 분을  위해  두 명  몫을  215만원  받으며  첫 달  하루  빠졌다고  보험도  안  들어주고  언니도  함부로  자르고  저도  계속  트집잡을까봐  스님말대로  깡으로  버티지만  술수가  필요할 것  같고  캐나다  유학을  위해  절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직장으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몸이  힘드니  영어공부가  언제  말이였나 봅니다

그리고  이번년도  공모전  당선은  힘드나요?스님께  축원기도  올리면  좀  가능할까요?

제가  사고  물사고 나지  않고  상문살로  가다가  사고  나지  않고  건강하게  절  관리해 캐나다 든 공모전 아든  성취하고  싶은데  가장  필요한게  뭔가요?지금  그리고 신설소멸이  저에게  필요한가요?부적만  써오다가  첨  마이템플에서  신상소멸을  유심히  봤어요

스님  절  좋은  길로  이끌어주기  위한  조언과  지금  해야 할  것  알려주세요

기미년  병자월  무진일  정사시  여  김민지